생산적금융 ISA, 전액 비과세의 조건을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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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배당소득 전액 비과세'라는 말만 들으면 조건 없이 좋은 상품처럼 보입니다. 실제 조건을 뜯어보면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대상이 제한된다
생산적금융 ISA의 전액 비과세는 국내 주식과 국내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주어집니다. 해외 자산이나 채권형 상품을 담으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국내 상장 해외 ETF까지 폭넓게 담을 수 있는 기존 ISA와 투자 대상 범위가 다릅니다.
시행 시점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시행되고, 통과되더라도 2027년 1월 1일 이후 신규 가입 계좌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지금 당장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시행되면 비교할 일이 생긴다
생산적금융 ISA가 실제로 시행되면, 기존 ISA와 두 계좌를 어떻게 나눠 쓸지 다시 판단해야 합니다. 모아바처럼 계좌별 비중을 한곳에서 보여주는 도구를 미리 써두면, 새 계좌가 생겼을 때도 전체 배분을 다시 계산하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지금 할 일
당장 결정할 건 없습니다. 법안 통과 여부와 최종 시행령의 세부 조건(투자 가능 상품 범위, 계좌 개설 자격 등)을 확인한 뒤에 기존 ISA와 병행할지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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