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큐의 분기 매출은 336% 뛰었지만, 숫자의 절반 가까이는 새로 품은 반도체 파운드리에서 나왔습니다.
양자컴퓨팅 기업의 성장은 매출 한 줄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인수로 더해진 매출과 기존 사업의 성장을 분리하고, 수요를 실제 공급으로 바꿀 생산능력과 매출보다 느리게 늘어나는 비용을 함께 봐야 합니다. 아이온큐는 기존 플랫폼 성장과 수주를 확인시켰지만, 추가 자금 조달과 인수로 생길 희석까지 이 속도를 유지해야 주당 가치가 커집니다.
분기 매출은 1억 7,380만 달러로 전년보다 336% 늘었고 시장 예상치를 23% 웃돌았습니다. 여섯 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고, 연간 매출 가이던스 상단도 5억 1,500만 달러로 올렸습니다.
다만 이번 분기부터 스카이워터의 파운드리 매출이 합쳐졌습니다. 스카이워터 매출 8,350만 달러는 전체의 약 48%입니다. 큰 성장률에는 인수 효과가 상당 부분 들어 있습니다.
분기 매출: 1억 7,380만 달러
전년 대비 336% 증가, 예상치 23% 상회
스카이워터 매출 비중: 약 48%
분기 매출 중 8,350만 달러
기존 플랫폼 매출 성장률: 127%
스카이워터를 제외한 전년 대비 성장률
수주잔고: 11억 7천만 달러
아이온큐 플랫폼 6억 8,900만 달러와 스카이워터 4억 7,900만 달러
발행주식 수 증가율: 36%
전년 같은 기간 약 2억 9,450만 주에서 4억 86만 주로 증가
스카이워터를 제외한 기존 아이온큐 플랫폼 매출도 전년보다 127% 늘었습니다. 인수한 사업을 합쳐 외형만 키운 것이 아니라 양자컴퓨팅과 네트워킹을 포함한 기존 사업도 성장했습니다.
플랫폼 매출의 40% 이상은 두 가지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서 나왔습니다. 양자컴퓨터 한 제품에 머물지 않고 네트워킹·센싱·보안으로 고객당 거래 범위를 넓히는 전략이 실제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수주잔고는 11억 7천만 달러입니다. 아이온큐 플랫폼이 6억 8,900만 달러, 스카이워터가 4억 7,900만 달러를 차지했습니다. 기존 양자 플랫폼과 새 파운드리 모두 앞으로 매출로 전환할 주문을 확보했습니다.
2027년 생산 예정인 256 시스템 물량은 이미 팔렸고 그다음 해 물량에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판매 대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관찰할 변수는 고객 존재 여부보다 주문을 제때 생산해 공급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약 117%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28.4%, 조정 EBITDA 손실은 11.1% 증가했습니다. 손실의 절대 규모는 여전히 크지만 매출 증가 속도가 비용 악화 속도를 앞섰습니다. 다음 분기에는 조정 EBITDA가 이번 분기보다 개선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발행주식 수는 전년 같은 기간 약 2억 9,450만 주에서 4억 86만 주로 36%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주당 매출은 0.14달러에서 0.43달러로 증가했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9월 말 기준이어서 이후 자금 조달과 인수에 따른 추가 희석은 아직 담지 않았습니다.
전체 성장률 336% 가운데 인수한 스카이워터가 매출의 약 48%를 담당했지만, 기존 플랫폼 매출도 127% 늘었습니다.
플랫폼 매출의 40% 이상이 두 가지 이상의 제품을 산 고객에게서 나와 양자컴퓨팅에서 네트워킹·센싱·보안으로 확장하는 전략이 매출에 나타났습니다.
고객 수요가 있는지를 묻던 단계에서 2027년 생산 물량이 이미 팔리고 그다음 해 주문을 받는 공급능력의 단계로 질문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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